특이한 사장님의 회사 유한양행
오늘 우리나라 기업인 약품제조사 유한양행에서 표적 항암제 계약체결로 1조 4000억원을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회사는 글로벌 약품제조사인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테크와 폐암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레이저티닙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YH25448)과 관련해 1조 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기술수출 성과를 올렸습니다. 얀센 바이오테크에서 레이저티닙을 상업화에 성공하면 총 1조 4000억원을 받게 됩니다.레이저티닙은 비소세포폐암치료 후보물질로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을 극본한 3세대 약물 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7월 당시 한미약품과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계약에서는 8500억원의 규모로 수출을 계약한 것에 이어 최대 규모의 수출입니다..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