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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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저를 없애는 국제 노력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을비와 태풍마저 주기적으로오면서 최근 2018년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냐? 미세먼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발 미세먼저가 많습니다. 물론 한국내에서도 차량 운행과 산업 발전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발생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중국의 미세먼지가 더 많은 것같습니다. 예전에는 봄에만 중국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봄,가을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는 10년 전 미세먼지의 존재를 몰랐다고 합니다. 베이징의 하늘이 뿌옇게 변하면 중국 인기 예보에서는 안개가 낀 날이라고 보도를 했다고 합니..
2018.11.11 -
연애의 온도
연애의 온도감독 : 노덕주연 : 이민기, 김민희 영화의 초반은 두가지를 표현합니다. 이별을 그리움과 아쉬움이 남아있는 연인을 그린 부분과 깨끗하게 헤어졌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른 이성을 만난 배신감을 초반에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교묘하게 섞여있습니다. 이 영화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헤어진 연인의 상황과 남녀의 심리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있는 헤어짐 이후 그림움을 표현하고 다시 사궜을 때 그들의 사랑의 온도를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별한 사람의 심리를 배우들이 중간중간에 나래이션을 하면서 굉장히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이민기와 김민희는 사랑하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민기도 김민희에 대한 그리움과 ..
2018.11.11 -
주유소 습격 사건
주유소 습격 사건감독 : 김상진출연 : 이성재,유오성,강성진, 유지태 전직 야구선수, 단순무식한 놈, 음악하다가 그만 둔 놈, 미술하다가가 그만 둔놈, 이렇게 4명의 예체능 군단이 주유소를 털게 됩니다. 왜 그만은 곳 중에서 주유소를 털게 되느냐고요? 이유는 “그냥”입니다. 그들은 그냥 심심해서 박영규의 주유소를 털게 됩니다. 첫 습격때는 많은 현금으로 재미를 많이 봤지만 한번 털린 박영규 사장은 혹시나 다시 올지 몰라서 대비를 하게 됩니다. 그 대비는 돈을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예체능군단이 습격을 했을 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주유소에 들어 왔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그들은 기름을 팔아서 돈을 벌어서 도망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직 야구 선수이자 군단의 리더 이성재, 뭐했던 놈이지 특별한..
2018.11.11 -
클래식
클래식 감독 : 곽재용 주연 :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이기우 손예진은 엄마의 역활과 딸의 역할을 1인 2역으로 합니다.. 엄마의 연예스토리와 딸의 연예스토리에 둘 다 손예진이 나오기 때문에 엄마 손예진과 딸 손예진으로 구분합니다. 딸 손예진은 자신의 친구의 부탁으로 조인성에게 친구의 연예편지를 대필하게 하게 됩니다. 조인성을 좋아 하지만 수줍음이 많은 손예진은 고백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친구의 대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편지에 실어 보냅니다. 순수한 딸 손예진은 조인성에 대한 죄책감으로 조인성을 계속 피하려고 하지만 우연찮게 계속 만나지게 됩니다. 한편 몇 십년전 엄마 손예진은 조승우가 보낸 대필된 편지를 계속 받게 된다. 조승우의 친구 이기우가 엄마 손예진에게 써야 할 편지를 조승우에게 부탁하게..
2018.11.11 -
싸움의 기술
싸움의 기술감독 : 신한솔출연 : 백윤식, 재희, 박기웅 지금까지 유명한 유행어 “너 그러다 핏똥싼다”를 유행시킨 영화입니다. 이것으로 백윤식은 유행어도 만들고 NC소프트 리니지 광고까지 찍고 그 외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가 되었습니다. 이 유행어 시작은 영화 “싸움의 기술”에 대사인데요. 백윤식 특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와 유머가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코미디 요소는 비중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다보면 눈을 뗄수 없이 집중력되는 영홥니다. 싸움의 기술은 흥미, 유쾌하게 진행되고 그다지 잔인한 장면이나 혐오스러운 장면은 없는 15세 이상관람가입니다. 주요 내용은 부실한 한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맨날 학교에서 빵셔틀을 하고 힘쎈 일진들에게 항상 쥐어 터지는 약골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고..
2018.11.11 -
변호인
변호인감독 : 양우석출연 : 송강호, 오달수, 곽도원 1980년대 초 부산에 빽도 없고, 돈도없고, 부산 상업고등학교만 졸업하여 가방끈까지 짧은 바보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바보같은 사람은 꿈이 있었고 그것은 바로 “사법고시”였습니다. 그는 집이 가난해 노가다를 하면서 고시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폐지되고 로스쿨제도가 생겼지만 폐지되기전에는 1년 합격자가 1000명 안팎이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공부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공부할때는 합격자가 200명 안팎으로 상상도 할 수 없이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바보는 꿈이 있었기에 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노무현입니다. 고시에 합격 후 기존의 변호사들하고는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해나갑니다. 바로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으로 돈을..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