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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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호이안의 이동 수단은 일명 “씨클로”로 우리나라 인력거 앞에 자전거가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이안의 올드타운은 1999년 유네스크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1953년 호이안에는 내원교가 있는데 일본 무역상인들이 건설한 다리입니다. 다리 위에 지붕이 있는 것이 특색입니다. 옛날에는 이름이 “일본교”였습니다. 내원교는 일본상인들과 중국상인들이 무역을 위해서 넘나드는 다리였습니다. 호이안에는 7~8대를 이어 상업이나 식당을 하고 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호이안은 건출이나 문화는 일본, 프랑스, 인도, 중국 등 많은 문화가 교류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많은 식민지와 중세 아시아의 무역 항구로써 많은 나라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2019.01.24 -
미세먼저를 없애는 국제 노력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을비와 태풍마저 주기적으로오면서 최근 2018년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냐? 미세먼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발 미세먼저가 많습니다. 물론 한국내에서도 차량 운행과 산업 발전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발생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중국의 미세먼지가 더 많은 것같습니다. 예전에는 봄에만 중국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봄,가을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는 10년 전 미세먼지의 존재를 몰랐다고 합니다. 베이징의 하늘이 뿌옇게 변하면 중국 인기 예보에서는 안개가 낀 날이라고 보도를 했다고 합니..
2018.11.11 -
영화 한반도
영화 한반도감독 강우석이 영화는 픽션입니다. 거의 99%의 픽션입니다. 그러나 “이게 진짜 현실이었다면...”이라고 생각하게 될 만큼의 재미있는 픽션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북한과 한국의 경의선 철도 개통을 시작하면서 발단이 됩니다. 한반도에서 우리가 우리의 철도를 개통을 하는데 일본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자신들의 허가 없이는 철도를 개통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일본은 고종황제 때 협의한 문서를 증거로 철도 개통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경제보복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친일파들까지 나서기 시작합니다. 지금 막대한 부와 권력이 있는 친일파들입니다. 대통령(안성기)은 깊은 고민에 빠졌는데 어느 학자(조재현)가 나타나 국세가 가짜라서 일본에서 증거로 삼은 문서 역시 합당한..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