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2019. 2. 10. 14:18그리스


그리스는 세계 최초 민주주의의 발상지입니다.


그리스에서 민주주의의 발상지는 아크로폴리스입니다.


그리스로 아크로는 “높다”라는 뜻이 폴리스는 “도시”의 합성어입니다.


기원전 6세기경, 솔론이라는 사람이 그리스 시민계급의 빚을 탕감하자는 주장을 하게 됩니다. 당시 귀족들은 모두 반대를 했지만 솔론 지금 시민계급이 빚에 쫓기며 살다가 노예로 전락하면 그리스 전체의 붕괴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에서 시민육성은 세금을 내는 구성원인 동시에 군대의 구성원입니다. 


솔론은 그리스는 “시민이 살아야 귀족이 살고 그리스를 지킨다.”라고 주장하면 시민 계급의 부활을 논했고, 그래야 “군사력과 세금을 증가 시킬 수 있다.“라고했습니다.



그리스의 모든 사람이 연설을 할 수 있는 아고라라는 광장이 있었습니다.


민주주의 이전에는 아고라에 귀족들만 연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기틀을 닦은 후 모든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자신의 의견을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소피스트라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귀족과 평민이 같이 연설을 하면 많이 배운 귀족이 더 연설을 잘했습니다. 평민들은 소피스트에게 처세술, 웅변술 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그리스는 누구나 다른 사람을 고발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자신을 보호하라고 “궤변술, 변론술”까지 소피스트들이 시민계급에게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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