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Rampant)
창궐(Rampant)이 영화는 사극 + 좀비물을 섞은 영화로 좀처럼 한국에 나오지 않았던 장르입니다. 감독의 시도는 한국에서 처음 만들었지만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현대판 좀비물인 “부산행”과 비슷한 스토리와 장르인데 흥행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스토리의 구성력이나 연출은 부산행과 비슷하고 액션장면은 부산행보다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되는데 흥행을 하지 못한 것이 이상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 나라를 바로 잡고 싶어 하는 세자가 역모를 가담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살을 합니다. 그리하여 조선에서 청나라에 볼모로 가 있던 현빈이 조선으로 들어옵니다. 현빈이 조선으로 온 이유는 자신이 세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살한 형님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조선으로 들어와 자신의 형수님만 데리..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