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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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코끼리
치앙마이는 세계최대의 코끼리 보호센터입니다.크기는 우리나라 여의도 크기만한 면적에 80마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코끼리를 신성시 여깁니다. 남아시아에는 비를 주는 신이 코끼리라고 믿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코끼리 조련사를 마훗이라고 하는데 마훗은 코끼리를 부리는 조련사가 아니라 자신들이 모시는 신성한 동물로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흰 코끼리를 내놓으라는 미얀마의 요구를 태국이 거부하면서 약 200년간 전쟁을 했습니다. 그만큼 코끼리를 아끼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는 코끼리를 관광산업에 이용하면서 야생코끼리를 포획하여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끼리를 다시 보살피는 관광산업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2019.02.07 -
태국의 골든 트라이앵글
골든 트라이앵글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이 메콩강을 사이 두고 만나는 접경지입니다. 그리고 메콩강을 따라서 조금만 올라가면 중국의 위난선(운남성)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은 치외법권으로 전세계 유통되는 70%가 여기서 제조되었습니다. 범죄신고가 들어가면 태국, 라오스, 미얀마에서 서로 “자신의 관할이 아니다“라고하여 치안이 엉망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은 미얀마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서 태국에 길을 비켜 줄 것을 요구하는데 조건을 겁니다. 자신들이 미얀마를 점령하면 골드트라이앵글을 아편을 잘 재배할 수 곳을 만들어 태국에 주겠다는 것입니다. 태국은 이 조건에 응하여 수락을 하게 됩니다. 그 뒤 쿤사라는 사람이 나타나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대의 소수민족에게 독립시켜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아편을 만들어 ..
2019.02.06 -
백색사원
1.특이한 불교 사원 “왓 롱쿤(백색사원)” 태국의 왓 롱쿤은 전세계 불교사원과 달리 조금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부처의 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원이 흰색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원을 만든 사람은 어린시절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며 죄를 짓던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허물어져가는 사원을 사서 왓 롱쿤을 조각하면서 꾸미고 있습니다. 또 특이한 것은 모든 건물이 흰색인데 단 한 건물만 황토색입니다. 건물의 정체는 화장실인데 사원에서 흰 건물은 순수함을 표현하고, 물질은 변과 같이 보잘것 없는 것이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황토색으로 꾸몄습니다. 2. 도이인타논 도이인타논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해발 800~2,656m정도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