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원
미얀마 사람들은 최계 최고의 불교국으로 불교 사원이 많이 있습니다. 파안에는 꼬까타웅 동굴 사원, 야테빤 동굴 사원, 꼬군 동굴 사원, 사단 동굴 사원 등 과거의 왕들이 동굴을 전쟁 피난처로 이용하여 동굴안에 사원을 지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을 모든 사원을 맨발로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짜욱깔랍 사원은 우리말로 “거대한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는 거대한 호수 한가운데 있고 거대한 바위위에 사원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짜욱깔랍 사원은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아쉬움을 풀어주기 위해서 바위 중간쯤에서 스님이 불교의 축복을 불어 넣어 줍니다. 짜욱깔랍은 누가 언제 지었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불심만큼은 느낄 수 있습니다.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