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대로 괜찮을까요?

2018. 11. 12. 20:56카테고리 없음


아시아* 항공 모델 출신겸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식당 앞에서 발생한 사고는 음주운전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박채경이 정차해 있던 피해 차량의 뒤쪽을 받았다고 합니다. 


충격으로 인해 크게 힌들리는 피해 차량의 모습이 블랙박스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가해 차량은 쪽으로 간 운전자는 박채경이 운전석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채경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하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목과 허리를 다치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합니다.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이렇게 대중에게 이름난 공인 및 정치인들의 음주운전이 끈이질 않습니다. 


이달 초 이용주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특히 더 많은 욕을 먹은 이용주의원은 음주운전 처벌강화에 입법을 한 의원으로 자신이 음주운전을 한 것에 엄청난 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일에는 광주 경찰관 음주운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취 감형제도가 현존하는 나라로 술로 인한 심신미약을 인정하는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는 이런 것을 더 엄중히 처벌하기 때문에 술을 먹고 사고를 치더라도 술먹은 사실을 숨깁니다. 왜냐하면 더 큰 처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주치 감형 때문인지 음주에 대한 처벌도 미약합니다. 


초범의 경우는 대부분 벌금형으로 풀려나고 재범을 해도 인명피해만 없으면 또 벌금형을 받습니다. 


이런 문화때문인지 음주운전도 많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도 많습니다. 


다른 나랑의 경우는 음주운전을 하면 심한 경우 사형에 처하기도 하고, 차를 팔거나 핸드폰, 지갑과 돈을 모두 뺏고 몇십 km를 걸어오게 하는 법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동지역에는 음주운전을 하면 태형을 처한다고 합니다. 


태형은 1대만 맞아도 살갓이 다 일어나 피가 난다고 합니다. 건장한 성인도 5대 이상 맞으면 기절을 할 정도이고 연속해서 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10대의 처벌이 내려지면 하루에 2대씩 며칠동안 때리는데 며칠있다가 또 맞아야 한다는 공포감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처벌이 강하면 음주운전 발생률이 낮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