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4. 04:42ㆍ카테고리 없음
진 삼국무쌍
GTA와 같이 게임내의 자유도가 방대한 게임 중에 하나씩 진삼국무쌍8가 출시되었습니다.
특정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 다니며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크게 프리모드와 스토리모드로 구분되는데 스토리모드는 상국지의 스토리를 기본적으로 따라 갑니다. 여포같은 캐릭터는 초반에만 나오고 죽죠. 그런데 여포로 플레이를 더 하고 싶어 하는 유저를 위해서 프리 모드가 있습니다. 프리 모드는 스토리모드에 없는 이야기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캐릭터를 가지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은, 여러 사람에게 받는 의로, 맵의 여러 곳에서동시에 발생하는 전투 등을 기본으로 하여 정면돌파, 기습,잠입 등의 자유로운 공략을 제공합니다.
진삼국무쌍은 기본은 다수의 적을 난도질하는 겁니다. 그래서 조작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졸병들은 최대한 안맞으면서 기본 스킬로 죽이고 대장이 나오면 조금 더 신중히 플레이하는 전투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번 진삼국무쌍8편에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은 유저를 더 즐겁게 하는 요소 중하나입니다. 전작보다 그래픽의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개발사에서 옷의 디자인을 7보다 월등히 높인 노력이 보입니다.
8편에서 새로 추가된 포토모드는 효과설정으로 사진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색효과는 13가지입니다.
이런 모든 부분에서 볼 때 이번에는 그래픽에 많은 비중을 두고 개발한 노력이 너무 심하게 보입니다.
그 덕에 프레임 저하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네마틱 모드”에서는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을 정도이므로 “액션모드”로 변경하시고 게임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난이도는 기존과 같이 천국, 쉬움, 보통, 어려움, 수라로 5단계로 나눠져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경험치 등 보상이 증가합니다.
진삼국무쌍은 본질은 적들을 시원하게 쓸어 버리는데 있습니다. 이 게임의 본질이자 매력이죠. 삼국지처럼 많은 내정과 턴제 전투방식이 아닌 내가 삼국지의 영웅중 한명의 주인공이 되어 시원하게 칼질하는 맛을 다시 느끼고 싶은 게이머가 있으시다면 진삼국무쌍8를 추천합니다.